2010/01/04 오늘의 단어. 知識充塡


1. stroke : 뇌졸중

Ex) My father died from a stroke.

2. onset : 발병

Ex) The onset of the symptoms of this disease is quite early.
      수정 => This disease has a quite early onset of the symptoms.
     (전치사의 사용이 많아 어색하게 들림 / 불필요한 수동태의   느낌
)

3. hallucination : 환각

Ex) More and more people are addicted to drugs, and they usually see hallucinations when they are high.

4. wither : 시들다

Ex) This plant got sick recently and withered eventually.

5. transmit : 건네다, 운송하다

Ex) Generic diseases are transmitt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수정 => Generic -> Genetic (generic : 일반적인, 총칭의 / genetic : 유전의)

6. alleviate : 완화시키다, 경감시키다

Ex) The nurse gave the patient painkiller, trying to alleviate his pain.

7. abyss : 심해, 심연

Ex) Scientists have been trying to explore what's beneath the abyss of the earth's surface.
     수정 => Scientists have been trying to explore what's in the abyss of the earth's surface.
     (abyss라는 말에 이미 깊은 바닥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beneath 불필요)

8. tabloid : 타블로이드판 신문

Ex) A tabloid usually contains sensational news articles.

9. hideous : 소름끼치는

Ex) The monsters in that movie were hideous, I couldn't open my eyes.

10. paranormal : 과학적으로 알 수 없는

Ex) People are fascinated by paranormal phenomenons, such as UFOs.
      수정 => phonemenons -> phonomena (phenomenon(현상)이라는 단어는 복수형이 불규칙)

[자막]Make Me A Supermodel Season1 Reunion 知識充塡


영어교재 리뷰 & 추천 知識充塡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학원에서 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니 이런저런 교재를 가르쳐보고, 또 검토해보고 해서 어떤 책이 가르치기에, 또 공부하기에 좋은 지 조금씩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한다. 오늘은 그리하야, 영어교재를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Phonics
파닉스는 '음향학'이라고 불리는 언어학의 한 갈래로, 쉽게 말하자면 영어의 알파벳이 어떻게 소리나고 읽히는지를 배우는 과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수 년 전부터 아주 인기가 많아서 7-8세 정도의 아이들이 영어를 시작할 때 파닉스로 많이 시작을 하는 것 같다. 교재들은 보통 알파벳/단자음/단모음/장모음/이중자음/이중모음등으로 세분화되어있다.


EFL Phonics / e-future
★★★★☆
군더더기 없고 무난한 교재.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발음 소리가 소개되는 각 유닛마다 9개에서 12개정도의
단어가 나온다. 익히고 외워야 하는 단어의 갯수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꽤 만만치 않아서 꾸준한 반복과 복습이
필요하다. 다행히 책 뒷면에 꽤 비중있게 확인 테스트가
실려 있고 각 유닛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있다. 또 chant(노래로 영어학습하기)와 이야기도
나오는데 특히 노래부르기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Little Phonics / e-future
★★★★☆
위에 나온 EFL Phonics의 한 단계 아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
으로 하는 책인 것 같다. 나오는 단어가 훨씬 쉽고
갯수도 적고,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교재 안에
선긋기, 색칠하기, 매치하기 등의 다양한 activity를
배치해두었다. 







 
First Steps In Phonics / edubox
★★★☆☆
이 책 역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 교재.
Little Phonics와 구성이 거의 비슷한데 책 편집이
조금 산만한 감이 없지않아 있고, 소개된 단어들의
난이도가 alligator, zigzag등으로 첫 걸음을 떼는
아이들이 외우기에는 조금 어렵다.






Scholastic Phonics / scholastic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책. A/B 2권으로 구
성되어 있는데 각 책이 거의 200쪽에 육박해서 양이
아주 방대하다. 두꺼운 대신 각각의 내용이 아주 자세
하게 나와있고 단어도 다양하게 나오면서 난이도도 적
절하다. 거의 모든 챕터가 단어를 먼저 가르치지 않고
듣고 첫소리/모음/끝소리를 맞추고 난 다음에 외우는
형식이어서 아이가 얼마나 많이 익혀가고 있는지 알아
보기 쉽다. 어른이 파닉스를 익히기에도 무리가 없는
책이다.


Grammar



My First Grammar / e-future
★★★★★
초등학교 1-3학년 정도의, 아직 문법을 접해보지
않은 기초레벨에 적합한 교재이다. 총3권으로 구
성되어 있고 워크북이 별책으로 있다. 쉽고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가 있고 각 유닛의 첫장에는 바로
앞 유닛의 복습내용이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다시 리뷰하기에 편하다. 워크
북에는 각 과의 내용이 한글로 다시 한 번 설명되
어 있어 내용이해를 돕는다.




Grammar Lab / Oxford University Press
★★★★★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느정도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고 어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아
이들이 하기에 좋은 교재이다. 옥스포드 대학 출
판사에서 나온 교재인데, 이곳에서 나온 책들은
대부분 보통 이상은 한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 속에 다양한 캐릭터와 삽화가 등장해 한
편의 긴 드라마를 보듯이(?) 공부를 할 수 있다.
책 내용설명과 문제는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 개
인적으로 3권은 굳이 배워도 되지 않을 내용이
이것저것 들어가 있어서 1,2권만 해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Grammar Zip / Nexus
★★★★★
영문법 내용을 대략적으로 한 번 정리한 후, 내용
을 좀더 심화시키고 싶을 때 공부하면 좋은 책이다.
상위권 고등학생 - 대학생까지 쓸 수 있는 교재이다.
내용이 알차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다. 문법
책이지만 결코 적지 않은 필수어휘도 포함하고 있고
연습문제도 많다. 토익이나 기타 영어시험의 대비교
재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Reading

 
Super Easy Reading / Compass
★★★★★

초등학교 저학년이 쉽게 읽기를 시작할 수 있는 책이다.
총 20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유닛당 새로운
단어가 6개정도씩 나온다. 과를 거듭하면서 앞에 배운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형식으로, 어휘를 늘려나가기에
도 좋다. 또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교재에 관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New Exploring Reading & Writing
★★★★★
'읽기'로써의 영어 읽기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독해연습이 필요한 초등학교 고학년(상위권) - 중학생
에게 알맞은 교재이다. 지문 자체도 고루하지 않고 역사/
문화/사회/예술 전반을 다루며, 단어도 비교적 출제 빈
도가 높은 중요한 단어들을 다루고 있다. 각 과마다 듣
기문제와 간단한 쓰기 문제도 있어 읽기/어휘/듣기/쓰기
를 아우르는 통합적 학습이 가능하다.









New Century Readings / Worldcom
★★★★★
리딩과 함께 어휘향상에 많은 초점을 둔 책이다.
내용이해 문제와 함께 거의 같은 비중으로 단어
의 영영풀이나 동의어, 반의어를 찾는 문제가 나
와서 단순히 영단어가 한국어로 무슨 뜻인지를 외
우는 것 보다, 어떤 지문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
지 학습하기에 아주 좋다.








Facts & Figures / Heinle & Heinle Publishers
★★★★★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읽기책인데, facts & figures가
제 1권이다. 위의 책과 마찬가지로 어휘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지문이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지
나치게 딱딱하지 않아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새로
나온 단어를 본문에 나온 문장으로 복습 & 다른 문장 형태
에서 한번 더 복습할 수 있게 해서 단어의 의미파악이 아주
분명하도록 했다. 중 1이상의 학생이 쓰기에 좋을 것 같다.






Writing


Reason To Write / Oxford University Press
★★★★☆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쓰기책이다. 중1이상의 학생,
그 중에서도 어느정도 영어로 writing이 가능한 (일기를
영어로 쓰고, 간단한 주제에 관해서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정도) 학생이 공부하기 좋은 책이다. 매 과마다 소개하기
/묘사하기/그래프 분석/찬-반양론/설명문 등으로 학생들
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글의 형태를 다루고 있고 글의 종
류에 따른 어휘, 꼭 알아야만 하는 문법 포인트도 있어서
사실 영어의 모든 기술을 총 동원해야 하는 writing (단
어 알아야지, 많이 읽어봐야지, 문법 알아야지, 써봐야지)
에 적합한 교재라 할 수 있다. 다만 학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문장 structure가 많이 제시되지 않아서 아쉽다.




Listening 과 Speaking은 제가 가르치는 파트가 아니라서 뺏습니다.
살펴보자면 널린 게 책이고 뭐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날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이 영어 수업에서 교과서나 교재의 비중이 아주 큰 경우에는 책 하나 바뀌는 것이 수업에 좋은, 또 나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선 본인/자신의 레벨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고, 이 책을 공부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실례로 리딩의 경우에는 읽기 연습이 필요한 것인지, 시험에 대비한 독해 능력 향상이 필요한지, 아니면 어휘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던지에 따라 고르게 되는 교재의 카테고리가 많이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교재는 항상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고 많이 팔리는 교재는 다른 교재들에 비해서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점이 사실이지만, 문법계의 성경이라고 볼 수 있는 Grammar In Use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결국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니 내입맞에 맞는 책을 찾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



The Apprentice Season 4 어프렌티스 시즌4 한글자막. 文化生活


한때 미국 리얼리티쇼에 푹 빠져서 TV를 끼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미국이건 한국이건
TV만 켜면 리얼리티쇼의 홍수로 넘쳐나지만 내가 처음 TV에서 리얼리티쇼를 접했을 때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쇼'라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컨셉이 한국에도 알려져
그 당시 유명했던 몇몇 프로그램이 수입되서 들어오던 시절이었다.
한 주에 한번씩만 케이블 TV Q채널에서 방영되었던 '서바이버'를 방송시간 맞춰가며
부지런히 챙겨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리얼리티쇼가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이유는 첫째로, 그것이 '실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형태의 리얼리티쇼는 일반인들을 섭외하여,
프로그램의 설정이나 규칙에 따라 벌어지는 일들을 촬영하는 것이다.
물론 보여지는 모든것이 100% 실제라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서도 다분히 쇼적인 면이 존재하고
우리가 보는 완성된 프로그램은 제작자들의 개입과 편집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둘째는 어느 리얼리티쇼에나 존재하는 '게임'적인 요소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마치 잘 만들진 게임을 보는 느낌이 든다. 예를 들어볼까?
'배첼러'라는 미국의 리얼리티 쇼가 있다. 멋진 외모에 돈도 잘버는 1등 신랑감이 신부를 찾는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몰려든 여성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그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성(性)은 반대지만 남자들이 즐겨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이다.
물론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의 결과에 영향을 줄 순 없지만, 보통 시청자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출연자에 애정을 느끼고 감정을 이입하여 그 출연자를 응원한다.
셋째는 프로그램 출연, 혹은 우승이 돌아오는 푸짐한 부상이다.
당신이 리얼리티쇼의 우승자라면 얻지 못하는 것은 없다.
돈이 필요하면? '서바이버'에 나가면 된다.
직장이 필요하면? '어프렌티스'에 나가면 된다.
신랑감이 필요하면? '배첼러'에 나가면 된다.
미녀가 되고 싶다면? '스완'에 나가면 된다.
TV출연으로 얻게되는 유명세는 덤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얼리티쇼'는 다양한 세부장르를 파생시키며 진화해왔다.
그럼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뭘 볼까?
내가 알고있는, 혹은 좋아했던 여러가지 리얼리티쇼를 소개해보겠다.

1. Survivor (서바이버)
미국에서 최근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서바이버. 리얼리티쇼의 효시 격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나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모아 두 부족으로 나눈후 오지체험을 시킨다.
매회 팀 간에 게임을 실시하여 진 팀의 팀원 한 명을 탈락시키는 방법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지에 갔다고 해서 가장 힘이 좋고 일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게 아니다. 탈락자의 선정은
부족의 투표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끊임없는 전략이 오고가고 동맹이 성립되고 눈치작전이 난무한다.
시즌마다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로케이션 장소와 스케일, 엄청난 상금(100만달러), 전략게임적인 요소로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 한국계 미국인인 권율씨가 쿡 아일랜드 편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The Mole (더 몰, 스파이를 찾아라)
개인적으로 포맷이 정말 신선하다고 생각했던 리얼리티쇼.
참가자들 중 1명은 몰(스파이)이다. 참가자들은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성공시킬 때 마다 상금을 적립하는데, 몰의 2가지 역할은
자신의 역할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과, 자신이 미션을 수행할 때 조심스럽게 미션을 실패시키는 것.
어디서 많이 들어본 느낌인데?? 예전에 SBS에서 'X맨을 찾아라'라는 이름으로
연예인들을 데려다놓고 대놓고 이 프로그램을 베꼈던 적이 있다. 물론 전혀 포맷을 살리진 못했지만...
시청자들도 마지막회까지는 몰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지금은 진행자가 바뀌었지만 초기 진행자였던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가 아주 멋져서
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3. The Bachelor (배첼러)
리얼리티쇼계의 대표적인 '사랑찾기'게임. 얼굴도 잘생기고, 직업도 빵빵하고, 성격도 좋은 남자가
평생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나선다. 그처럼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여성들이 경쟁하고 마지막에
우승하는 여성 1명은 그의 마음을 얻게 된다. 여성들이 꿈꾸는 '신데렐라' 판타지가 실현되는 리얼리티쇼인 셈이다.
안타까운 점은 쇼가 끝난 후에도 그 핑크빛 동화가 계속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 보통은 쇼 이후에
잠깐 교제하다가 헤어지고 만다. 물론 쇼에 등장하는 남자주인공이 멋지긴 하지만 나부터라도
숙소에 질투심강한 열몇명의 여자들과 가둬놓고 한 남자만 보게한다면 콩깍지가 씌지 않을수 없을것 같다.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모든 상황을 만들어두고( 멋진 이성, 로맨틱한 데이트, 수많은 라이벌들)
마침내 한쌍의 커플이 탄생하면 그 순간 '쇼'는 막을 내리고 현실이 등장한다.
배첼러의 스핀오프격인 '배첼러렛'도 있는데
이 경우는 여성이 주인공이고 여러명의 남성이 여성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4. The Amazing Race (어메이징 레이스)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여행 리얼리티쇼.
2명의 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마지막 도착지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착팀은 100만달러의 상금을 얻게 된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함께 즐기는 세계의 명소들이 큰 볼거리이고,
이혼부부, 게이커플, 그냥커플, 친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팀들이 여행간 벌이는 갈등도 재미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여행을 같이 가봐야 진짜 친구인지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사람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법인데
100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하는 여행은 오죽할까?
5. America's Next Top Model (도전!수퍼모델)
전직 수퍼모델이었고 최근에는 방송계로 진출하여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고 있는
야심찬 타이라 뱅크스가 제작하는 리얼리티 쇼.
전국 각지의 소녀들을 오디션을 통해 추려내어 훈련을 통해 수퍼모델로 탈바꿈시켜준다.
매주 참가자들은 모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들을 배워나가고 다양한 컨셉의 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한다.
사진 촬영에서 심사위원들이 가장 자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1명이 탈락하게 되고
우승자는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패션, 뷰티가 주가 되는 쇼이다 보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매주 발전되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는 것과
여자들만이 있는 곳에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갈등과 싸움(때론 몸싸움도;)이 쇼의 재미.
10시즌을 넘어가며 장수 인기 리얼리티쇼로 자리잡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우승자들이 방송 후
탑 모델로써 크게 성공한 경우가 드물어 쇼 진행과정이 호스트인 타이라 뱅크스의 개인적 선호에 의해
너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도 일고 있다.
6. American Idol (아메리칸 아이돌)
미국 전역을 돌며 오디션을 진행하여 가수가 될 자질이 있는 꿈나무를 찾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전반부의 준결승 진출자를 뽑는 오디션파트와
후반부의 준결승 진출자중 우승자를 가리는 두 파트로 나뉘는 데
개인적으로는 전반부가 너무 재미있다.
미국은 나라가 커서 그런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정말 많아서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노래실력을 가지고도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하고
자신을 탈락시킨 심사위원들을 오히려 비난하는 모습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실례로 3시즌에 출연했던 중국계 미국인인 윌리엄 헝은 경악스러운 노래와 춤솜씨로
심사위원들을 기절시켰는데, 그 엄청난 노래솜씨가 오히려 화제가 돼
음반을 내기도 했었다.
바로 이분인데,
뮤직비디오에서 손수 허리를 돌리며
리키 마틴의 'She bangs'를 열창하시는 분이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우승자 선정은 시청자들의 ARS + 문자메시지 투표로 결정된다. 그래서
참가자들은 일찌감치 유명세를 얻는다. 방송출연으로 어느정도 가창력도 검증받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가수로서의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 켈리 클락슨이나 클레이 에이큰등이 이 쇼가 발굴한 스타들.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들도 쇼의 스타들이다.
음반프로듀서 랜디 잭슨, 가수 폴라 압둘, 음반기획자 사이먼 코웰이 그들인데
폴라 압둘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사이먼 코웰은 참가자들에의 거침없는 혹평으로 하나의 캐릭터를 구축하였다.
7. Big Brother (빅브라더)
'서바이버'와 함께 리얼리티쇼의 선구자격인 프로그램.
제목인 '빅브라더'(비밀리에 사회를 감시하는 세력)에서 알 수 있듯이
참가자들을 한 집에 살게 하면서 집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감시하는 형식으로 프로가 진행된다.
인기있는 프로치고는 '몰카'라는 요소 외에는 딱히 다른 특징이 없는데
시청자의 관음증을 충족시킨다는 단순한 하나의 목표가 오히려 인기요인인지도 모른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권력다툼과 갈등, 러브라인등의 소소한 볼거리가
이 프로그램의 재미.
8. The Biggest Loser (도전!팻제로)
보통의 리얼리티쇼에는 미남&미녀가 등장하는 반면에 이 쇼에서는 뚱남&뚱녀가 등장한다.
비만으로 개인적, 사회적 차별을 겪어왔던 참가자들이 절치부심하여 모여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열심히 살을 빼는 내용이다.
두 팀은 각자의 트레이너와 일주일간 열심히 운동하고 매주 빠진 몸무게 kg를 합하여
총합이 적은 팀에서 한 명씩 탈락하는 방식이다.
살 빼서 인물 살고, 건강해지고, 상금타니 1석 3조라 아니라 할 수 없다.
쇼의 목적도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비만을 퇴치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 살아보자!
니 다른 쇼들보다는 조금 더 건전(?)하고 발전된 편.
9. Extreme Makeover (도전!신데렐라)
외모에 큰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makeover (변신)를 시켜주는 프로그램.
비슷한 포맷의 '스완(Swan)'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그 쇼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온몸을 성형수술 시키고 뜯어고치후 미인대회에 보내는 형식이라 보면서도 저건 좀 과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프로는 크다면 클 수 있고 작다면 작을 수 있는 외모적 컴플렉스들 (뻐드렁니, 매부리코)을
적당한 선에서(?) 고쳐주어 좋았다. 컴플렉스 때문에 어릴 적부터 놀림을 받거나 자신감이 없었던 참가자들이
변신후 자신감을 찾고 너무나 고마워하는 모습이나 새 모습을 보고 울음부터 터뜨리는 가족들이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렇게 바뀌었어요!
(아마도 치아교정 및 원숭이귀 교정?)
최근에는 Extreme Makeover Home Edition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사람들의 외모 대신 집을 고쳐주고 있다.
10. Hell's Kitchen (헬스키친)
영국의 스타 요리사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요리 리얼리티쇼. 요리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2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다. '헬스키친'이라는 동명의 레스토랑에서
1주일에 1번씩 저녁식사 영업을 하고, 결과에 따라 패배팀의 1명은 팀을 떠나야 한다.
우승자는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얻게 된다.
제목인 Hell's Kitchen (지옥의 주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요리사가 되는 길은 결코 녹록치가 않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강도높고 고된 훈련과 사이먼 코웰과 막말과 혹평으로는 쌍벽을 이루는 고든 램지에게서
하루도 벗어날 수가 없다.
실력을 인정받는 훌륭한 요리사이면서 리얼리티 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공고히 구축한 고든 램지와
겉보기처럼 화려하지 않은 주방의 뒷세계를 볼 수 있는 것이 프로그램의 매력.
11. Project Runway (프로젝트 런웨이)
타이라 뱅크스가 도전!수퍼모델에서 열심히 모델을 양성하고 있다면 또 다른 수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열심히 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차세대 인기 디자이너를 꿈꾸는 도전자들이 모여 매주 다른 컨셉의 의상을 완성해낸다.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 미국 인기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잡지 엘르의 에디터 니나 가르시아등
패션계에서 잔뼈가 굵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의상을 평가하고 탈락자를 선정한다.
우승자는 자신의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 기회와 브랜드를 시작할 준비자금을 얻게 된다.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의상컨셉 (쓰레기로 옷만들기, 우체부 유니폼 만들기, 졸업파티 드레스 만들기 등..)과
패션 프로그램이니만큼 시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능있고 입담좋은 게이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
12. The Apprentice (어프렌티스)
부동산, 카지노, 연예사업에까지 이르는 막강한 힘을 지닌 트럼프 주식회사를 이끄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쇼. 출연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매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탈락팀의 1명이 탈락한다. 우승자는 트럼프의 Apprentice (견습생)이 되어 트럼프의 회사 중 하나를
경영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회사를 경영할 인재를 뽑는 쇼이니 만큼 도전자들의 경력이나 학력이 아주 화려하다.
하버드 석사, 백만장자, 기업 재정자문가등이 꿈의 직장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매 회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 싸움, 파워게임이 재미있다.
또 탈락자 후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항상 회의실에서 트럼프에게 자기변론을 해야 하는데
말솜씨가 유창한 이들의 논쟁과 설득실력을 지켜보는 것도 아주 재미가 쏠쏠하다.
대재벌인 도널드 트럼프의 카리스마도 쇼를 이끌어 가는 힘.
그는 탈락자에게 언제나 외친다.
자네는 해고야!
13. Jackass (잭애스)
MTV에서 방영되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쇼.
자니 낙스빌(Johnny Knoxvill)을 필두로 한 출연진들이 매회 엽기적인 도전을 펼친다.
기네스 기록 도전같은 시시한 거였으면 이렇게 화제가 되지도 않았겠지. 도전들의 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몇 개 기억나는 것은...
엉덩이에 폭죽꽂기
눈가리고 황소에게 들이받히기
아나콘다가 숨어있는 볼풀에 들어가 놀기
심심하면 클리퍼로 살금살금 다가가 출연진들 뒷머리 시원하게 밀어버리기
등이 있다.
매번 피나고 부러지고... 몸 성할 날이 없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적이 있다.
눈가리고 투우하기.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및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은 따라하면 안됩니다*
14. Fear Factor (피어팩터)
제목처럼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포를 이겨내자!'라는 야무진 컨셉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토 자체는 좋으나 매회 징그럽고 무서운 도전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벌레 생으로 씹어먹기, 머리 삭발하기(여자), 줄로 몸 묶고 빌딩 철근 위 걸어가기등..
우승하면 상금이 있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난 이런거 못해....
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건 다음에 시간이 있을 때 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처음에 글을 시작한 이유는 이게 아니였는데..
한참 리얼리티쇼에 빠져있을 시절에 리얼리티쇼는 자막이 잘 제작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아무래도 대사의 양이 많고 영자막이 잘 제작이 되지 않다보니..
보통 자막을 만들 때는
영자막을 보고 한글로 번역 -> 한글자막에 싱크를 입혀 완성하는데
영자막이 없을때는
직접듣고 영자막 제작후 위와 같은 단계를 거치거나
영자막 제작없이 듣기만 한 후 머릿속에서 번역해 제작할 수 있는데
영자막이 있을 때 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린다.
재밌기도 하고 영어공부도 되니까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Apprentice (어프렌티스) 4시즌 번역을 시작했다.
혼자 하니 물론 속도는 더뎠고 서툴렀지만 내 자막을 보는 분들이 해주시는
감사하다는 말에 힘을 얻고 하나 하고 하나 하다보니 어느새 한 시즌이 완성되어 있었다.
끈기가 별로 없는 편이라서 내 의지로 시작한 자막 제작을 끝까지 완성했을 때 너무 뿌듯했다.
어느새 듣기 실력도 부쩍 늘은 것 같았다. 그 후 본 토익 시험에서 듣기 만점을 받았으니..
자막제작을 위해 들을 때 보통 의미를 확실히 하기 위해 4-5번 많게는 10번을 반복해서 듣기 때문에
liaision 연음과 collocation 연어 부분이 많이 훈련이 된다.
각각의 단어가 모여서 한 문장이 되었을 때 어느소리가 합쳐지고 없어지는지,
또 어떤 단어를 어떤 상황에 써야하는지가 많이 공부가 된다. 다양한 회화 표현들도 공부가 되고.
번역하면서 한국어 공부도 많이 된다.
미드나 리얼리티 쇼를 보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싶은 분들은
자막 제작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해서 도움이 많이 된 방법이라..
자막제작이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든다면 한/영 자막 함께 보면서 공부하기, 자막없이 보기, 딕테이션 해보기
등도 공부가 될 것이다.
몇 년이 지난 후 자막을 다시 보면 틀린 곳도 많고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나에겐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지금은 헬스키친 1시즌을 작업중인데 속도가 더뎌 아직 3에피소드밖에 하질 못했다.
이것도 꾸준히 해서 완성해야지!
어프렌티스 4시즌 한글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첨부파일에 있으니 다운로드 해가세요 ^^

4.zip

호주일기(3) 日常生活

어느날인가 튀겨(구워)먹은 칩스.
얕고 넓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 돌려가면서 익히고
나중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면 맥주안주로 그만이다.
이 감자튀김은 운동화끈 shoestring 이라는 귀여운 이름인데, 보통 감자튀김보다는 조금 두껍다.
맵게 양념된 웻지감자를 구워서 사워크림과 함께 먹어도 아주 맛있다.
이런 감자요리들은 냉동식품으로 마트에 파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편리해서 좋다.
호주에도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 마트체인이 있다.
유명한 곳이 울워스 Woolworths , 콜스 Coles, 바일로 Bi-lo, 알디 Aldi등이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과자류는 보통 하나에 2-3불( 2007년 환율 800원 기준) 정도 해서 조금 비싸다고 느꼈지만
우리나라도 요새 과자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어서 ;;;
유통기한이 짧은 빵이나 즉석식품등은 마감시간에 가면 싼값에 구입할 수 있고
호주에서는 리커샵 Liquorshop 이라고 해서 마트내에서는 주류를 팔지 않고 주류전문매장이 따로 있다.
..호주에 있을 때 많이 먹어두어야 할 것..
연어 : 호주에서 일할 때 주방장 오빠에게 들은 것인데 타즈매니아 지역에서 나오는 연어가 질이 좋고 신선하다고 한다.
나도 그 전에는 연어에 별 관심이 없다가 호주에서 맛을 들여서 지금은 아주 좋아한다. 값도 많이 비싸지 않고
어느 식당을 가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많이 드시고 오세요!
열대과일 : 한국에 와서 몇몇 과일들의 값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호주에서는 체리, 망고, 키위, 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한국에 비해 훨씬 싸고 맛도 좋다. 호주에 해리스팜 Harris' farm 이라는 야채, 과일, 치즈등을 전문으로 파는
마트체인이 있는데 신선한 농산물을 그곳에서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치즈 : 치즈도 값이 싸고, 마트 한 진열대가 전부 치즈일 정도로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체다, 모짜렐라, 브리, 까망베르등..
먹을 만큼만 소량 구입해서 크래커에 곁들여 와인과 먹으면 좋다.
와인 :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호주에서는 소주가 비싸기 때문에 술 좋아하는 사람은 필히 와인에도 입맛을 들여야 한다.
리커샵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파는데, 호주에서는 식사에도 와인을 곁들이는 게 일상화 되어있기 때문에
잘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도 마실만한 좋은 와인이 많이 있다.
내가 좋아했던 것은 레드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트 와인. 쓰지 않고 달아서 좋다.
화이트와인은 샤도네이, 리즐링정도가 강하지 않고 가볍게 마시기 좋다.
yellow tail, jacob's creek, fifth leg등의 중저가 브랜드가 괜찮았던듯.


어느 발렌타인 데이에는 오라버니에게 선물도 받고.


어느날은 친구가 뚝딱 만들어낸 알프레도 소스의 스파게티도 먹고.
호주에는 토마토소스뿐만 아니라 크림소스도 병에 든 제품이 잘 나와 있어서
면을 사서 삶은뒤 약간의 재료 (베이컨, 양파, 버섯)만 넣고 소스 넣고 볶으면
간단하게 멋진 요리가 된다.


잠이 안오는 어느 날 밤에는 드라마 한 편을 보면서 맥주에 감자칩 한사발 자시고.
호주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다. 또 light beer 라고 해서 보통 맥주보다 알콜함량이 낮은 맥주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에 가볍게 곁들이기도 한다.
사진에 있는 것은 투히스 Toohey's 라는 이름의 맥주이고 그 외에도
Hahn, VB , Crown lager , xxxx , Cascade
등이 유명하다.


어느날 아침에는 우아한 아침식사.
딸기잼에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와 메론, 사과에 오렌지 주스.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을 챙겨먹고 나가는 적이 거의 없는데, 호주에서만큼은 아주 바른생활을 했다.


또 어느날 친구가 뚝딱 만들어낸 핫도그.
울루물루에서 먹은 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소세지를 굽고, 양파를 양념해서 굽고, 빵에 끼운 다음 바베큐 소스와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


또 밤에 잠이 안오면 술을 한병씩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나눠먹고.
이날은 보드카를 섞은 술.


어느날은 학창시절 얘기를 하다 문득 생각난 밥볶이를 해먹고.
내가 나온 중학교 옆에 경복여고가 있었는데 경복여고 맞은 편 뒷골목에 밥볶이라고 해서
떡볶이 양념에 갖은 야채를 넣고 밥을 볶아먹는 분식집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그 맛이 생각나서 해먹은 추억의 요리.



1 2 3 4 5 6 7 8 9 10 다음